아이폰을 받고 옷을 사주러 강남 프리스비에 어제 다녀왔습니다. 아주 작은 매장은 아니지만 아이폰, 아이폰/터치 악세사리 사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군요. 아래 사진에서는 맥 전시품을 보고 있는 사람들만 나왔네요. 아이폰 관련은 매장 안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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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고른 옷은 이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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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킨(Belkin)사 제품이고 사진은 검정색처럼 보이지만 짙은 남색의 실리콘 재질입니다.
튼튼한 청바지 같네요. 24개월을 써야하니까 튼튼해 보이는 놈을 골라야 합니다.

약간 두께가 있어서 아이폰의 얇은 외관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, 대신 좀 더 든든하게 보호해 줄 수 있겠지요?
여러 개 홈이 파져 있어서 손에 쥐었을 때 길이 방향으로는 미끄러지지 않습니다만, 폭방향으로는 조금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느낌도 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 착용샷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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